초등 토요일 숲반 자유롭게 책임있게~
자유와 책임
무언가 동떨어진 단어인가요?
숲과 같이 자유로운 공간에서
책임은 정말 중요한 문제랍니다.
더 즐겁고 더 재미있게
숲을 온몸으로 느끼기위해서는
자유만큼이나 중요한게 규칙이니까요~
더 재미있게 그리고 더 안전하게 놀기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가장 핵심은?
바로 자유랍니다.
초등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시나요?
그 자유란 무엇인가요?
정해진 틀 정해진 방식에서 벗어나서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자유가 아닐까요?
그걸 위한 토요일 그리고 방과후 숲반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숲에 어느정도 오고난다면?
아이들은 숲에서 할일을 정해서 온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랍니다.
하고자하는 것 할 수있는것을
자유롭게 하는것
그리고 거기에 책임을 지는것
그리고 그 선택이 조금이나마 나은 결과를 가지도록
안내해주는 것만으로도 토요일 숲반은 행복한 공간이 된답니다.
스스로 만들어가기에
진짜 스스로에 시간을 보내기에 가능한
일상에서 벗어난 시간
그 시간이 있기에 아이들은 성장하고
또다른 활력소를 얻는답니다^^
자유롭게 그리고 책임있게
숲을 만나니까요~
옆에 친구들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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