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자연유아학교 바깥활동 그 범위가 다르답니다~

놀아보자~!! 2018. 11. 14. 10:20


자연유아학교 바깥활동 그 범위가 다르답니다~


누리과정에서도 강조하는

중요한 시간이 바로 바깥활동 시간이랍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바깥활동을

제대로 하는것이 결코 쉽지는 않답니다.



단순히 의지에 문제만이 아니라

서울 시내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제대로 바깥활동을 보장하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단적인 예로도

대부분이 운동장도 없이

사각건물안에서 모든것이

해결되는 유아교육기관이 많죠?

나가면 바로 도로이니 더더욱 말이죠.




그러나 자연유아학교는 좀 다르답니다.

바깥활동의 범위 자체가 말이죠

왜 그럴까요?



바로 실내공간보다 더 넓은

실외공간이 자연유아학교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교실문을 나가면 있는

넓은 운동장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더 넓어진 세상 자체가

아이들에게 주는 의미는 다르답니다.



여기에 단순히 넓은 운동장만이 아니라

조금만 걸으면 있는

자연 그대로가 살아있는 숲도

바로 옆에 있기에

더더욱 바깥활동의 범위와 깊이가 달라지는 곳이

바로 자연유아학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