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생태체험학교 생태를 알다~~어떻게?

양천구 생태체험학교 생태를 알다~~어떻게?

생태를 알다?

어떻게 알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책과 영상매체를

통한 방법일거랍니다.

개미의 생태 나비의 생태 나무의 생태 등등

수많은 책이 있고 그 책을

많은 아이들이 읽고 있죠~~

생각해보니 공룡에 대한 책이 가장 인기가 많네요^^~

그래서 생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답니다.

"선생님 나 이거 알아요~!"

그래서 어떻게 아는지 물어보면?

"책에서 봤어요~~!"

물론 그 또한 아는것이죠

그러나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아시죠?

생태를 아는데 생태를 안다고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나은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랍니다~

그렇기에 생태를 직접 몸으로 마음으로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생태체험은

또다른 의미가 있답니다~

결코 책이나 영상으로는 주지 못하는

살아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그리고 그런 살아있는 시간이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고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시간이라면 어떨까요?

더 뜻깊고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잠시 돌아간답니다.

그리고 조금은 천천히 간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더 생태를 더 깊고 넓게 가까이에서

느끼고 받아들이고 알아간답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

아이들의 발걸음에 눈이 가는 곳에

함께하는 생태체험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랍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더 궁금증이 생기는 생태를 향해 나아가는 곳~

그렇기에 더 생태를 알아가는 것을 추구하는 생태체험학교

바로 풍뎅이 숲학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