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방과후 자연교실 자연을 보다 느끼다 품다~!

안양 방과후 자연교실 자연을 보다 느끼다 품다~!

자연을 본다는것은

자연을 보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랍니다.

아니 끝날수도 있기는 합니다.

프로그램과 놀이로 만나는 자연교실이라면 말이죠.

아이들 스스로가 아닌

남이 주어주는 자연은

그리고 가공된 자연은 그렇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고

알려주는것을 보는것만으로도 지친답니다.

그런 아이들이

과연 자연을 보고 느끼고 품을 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한 경우는

딱 하나뿐이랍니다.

바로 아이들 스스로

자연을 보고 느끼고 품어야 한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그러나 실제로 아이들의 자연교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본다면 고민해봐야할 문제일거랍니다.

그렇다고해서

자연을 보고 느끼고 품는 자연교실이

그리 어렵지는 않답니다.

아이들을 믿고 자연을 믿고

아이들 스스로할 기회를 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봄 가을에 자연만이 아닌

4계절의 자연을 함께 느껴간다면?

아이들은 저절로

자연을 보고 느끼고 품게된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말이죠^^~

그 순간이 언제올까요?

그건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러나 조금씩 젖는 비처럼

아이들도 자연을 만나는 만큼

스스로 만나는만큼 자연에 스며들고 있답니다^^~

그렇게 자연을 닮아가는 시간

그 시간을 위한 방과후 자연교실

이 방과후 시간을

아이들은 더 좋아한답니다^^

잠시 일상을 벗어나서

자연을 만나는 시간

자연을 보고 느끼고 품는 시간은

그만큼 특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