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생태관찰 사계절을 모두 담다 품다~

서대문 생태관찰 사계절을 모두 담다 품다~

 

생태라는 것은

단 하나의 단어로

단 한번의 만남으로

담거나 품을 수 없답니다.

최소한 사계절 생태는

만나주어야지

생태에 끝자락이라나마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런 생태관찰

생태를 사계절을 담고 품는 

중심에는 바로

아이들이 있답니다.

모든것이 딱 정해지고

모든것이 단어로 표현되는

생태가 아닌 진짜 아이들 마음에 남는

생태관찰에는 말이죠~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

아니 만나는 그 순간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태를

제대로 만나기위해서는~!

그리고 그 생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필요하답니다.

생태를 품고 담는 아이들이 말이죠^^

그렇기에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스스로 품고 담는

생태관찰을 추구한답니다.

조금 느리고

조금 엉뚱하고

조금 다른 생태관찰

그러나 분명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시간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