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말 술 자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놀아보자~!! 2014. 12. 19. 23:27

 

연말 술 자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떻게 연말 술 자리

생존해계신가요?

전 죽을맛이네요^^;

 

왜이리 연말 술 자리가 많은지

더 아쉬운것은 친한 친구들끼리 마시는것이 아니라

술 마시기 싫은 사람들하고 마시니

더더욱 죽을 맛입니다.

 

 

물론 그중에서 한번씩

정말 보고 싶었던 사람하고 하는

연말 술 자리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을 풀어주어서 제가 버티는 힘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연말 술 자리를 파하고 집에

오는길에 눈이 왔습니다.

조금은 더 상쾌해진 기분으로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듯한데~!

모든 분들 연말 술 자리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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