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최악의 비밀번호 이것만은 아니다

놀아보자~!! 2014. 3. 4. 16:56

최악의 비밀번호 이것만은 아니다

 

비밀번호 만드실때

보통 어떠한 방법을 쓰시나요?

저는 저만의 비밀번호를 하나 정해서

왠만한 사이트에 다 저장해둡니다.

 

 

즉 하나만 털리면 제 비번은...ㅠㅠ

그래도 영어와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해서 쓰고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제 개인의

비번을 털어봤자 머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최악의 비밀번호로 불리는

비번은 아예 안씁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최악의 비밀번호를 쓰시는 분이

아직도 많은것 같은데..이것만은 아닌듯합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에서 10위를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좀 심하죠...

특히 123456 과 1234567과 같은 번호는...

그냥 대충 쳐도 이렇게는 안될듯 합니다^^;

더 웃긴것은 123456789는 2012년에

새로운 최악의 비밀번호로 등극되었다는 사실까지....

참으로 신기한 세상입니다.

 

 

2012년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를

봐도 큰 차이가 없네요^^;;;

실제로 해커들도 비밀번호를 확인할떄

해당 번호를 가장 먼저 검색해본다고 하니..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방 든 생각이지만

최근에 빙상연맹 홈페이지 비밀번호가..

123456이었나 그럴겁니다....어이 없죠^^;;

연맹도 최악인데 비밀번호도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