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네요
자유로워지면 몸은 물론 마음도 편한할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네요...
지금도 걱정 다음도 걱정...
앞으로도 걱정만 할듯합니다.
물론 원래대로 회사를 다녔어도 그랬겠죠;;
한가지 위안이라면
내 자신에 문제에 내 자신이 직접
책임지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따로 챙길것도 남에 눈치를 볼것도 더 이상 없습니다.
그렇기에 마음이 답답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속이 편합니다.
내일을 내가 함으로써 되는 일이니까요..
물론 투잡을 뛸 생각이지만..
주는 왠지 주업보다 부업이 될거 같지만..
더 늦기 전에 제 길을 찾는 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이 답답한 마음이..
단순히 불안만이 아닌 미래에 대한 긴장으로
인한 답답함도 함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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