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끝이 생기면 그 이어서 나오는 것이
바로 또다른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죽어서 무덤속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이는 만고의 진리가 아닐까요?
그래서 다른 무엇보다 제대로된 끝이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제대로된 끝이 있어야지 그 뒤를 이어서
제대로된 시작이 가능하기 떄문이죠.
그런 측면에서 지난 4개월은 정말 재미있고
즐겁고 제대로된 시간이자 끝이 아니였는가 합니다.
물론 좋았던 만큼 힘이 들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길을 걷고 보낸 시간이니만큼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것을 바탕으로 또 이어진
새로운 시작에대한 큰 기대감만이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끝에 이은 새로운 시작을 제대로 준비해야겠죠
생각보다 준비할 것도 많고 준비해야하는 것도 많으니...
머리가 조금 아프기는 하네요^^;
그래도 좋은 끝으로 한번 보내본 만큼
다음에도 좋은 시작을 위해서 제대로 해봐야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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