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친다 쉬고싶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 쉬고싶다...

 

말그대로이네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입니다.

그냥 일상에 조금 안 좋은 일이 겹치니

급격하게 지치네요....

지금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문제는 몸과 마음을 쉬게해줄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죠..

해야할것도 많고 준비해야할것도 있고..

오히려 소속감 없이 일을 하니...

언제 일이 끝날지 모른다는 걱정만 더욱 듭니다..ㅠㅠ

 

 

직장인이라면

주말에 좀 쉴수라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같은 경우는 준비하는게 있으니...

딱히 시간을 정해셔 쉬기에도 참 애매하네요..

 

 

결국 하루 날잡고 쉬지 않으면

이 지친 몸과 마음이 언젠가는 폭팔해버리겠죠.

아니 쉬지 않아도 되지만..

이런저런 일이라도 좀 없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변수에 더 지치는 하루하루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