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거의 5개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참으로 헛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하루하루입니다.
제가 배운 이론은 분명 중요한것이지만
그것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은
이론이 아닌 그 기반에 닦여 있는 나만의
노력과 또 노력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현장에서 하는것이
가장 빛을 발휘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게 끝이 없습니다^^;
현장에서도 배우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이제 막 준비하는 절르 써줄만한 곳이
많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제한된 기회를 어떻게 살리느냐도 저의 몫인듯 합니다.
그래서 부담이 되지만
한편으로 즐겁기도 합니다.
현장과 이론에 다름을 느끼고
하나하나 성장하다보면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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