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식품첨가물 제거법 알아보자

놀아보자~!! 2014. 11. 29. 00:59

 

식품첨가물 제거법 알아보자

 

가공식품에는 꼭 들어가 있는 식품첨가물

이 식품첨가물을 꼭 나쁘다고만 말하기는 조금 애매한것이 사실입니다.

자연상태에것이 무조건 좋다고 할수도 없지만

무엇보다 단가를 맞추는데 있어서 식품첨가물에 사용은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라도 식품첨가물이 모두 사용이 금지된다면

가공식품에 가격은 지금보다 수십배는 뛸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이것도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일은 아니겠죠^^;

거기에 시중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은 우선은

안전검사를 다 통과한 재료른 점도 감안해야겠죠.

 

 

그러나 찜찜한 것이 사실식품첨가물

이러한 식품첨가물을 제거하는 제거법도

존재하니 주부님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그럼 각 가공식품별로 식품첨가물 제거법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시죠^^

 

 

라면에 경우 산화방부제가 들어있는데

면을 삶은 후 헹궈서 다시 라면을 끊이시면 됩니다.

 

단무지에 경우에는 사카린 나트륨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찬물에 5분만 담거두면 제거된다고 합니다.

 

식빵은 방부제와 젖산칼슘이 들어가 있는데

전자레인지나 토스트기를 사용하시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어묵입니다.

어묵에는 소르빈산칼슘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뜨거운 물로

헹궈주면 제거됩니다.

 

두부에 경우는 응고제와 소포제 살균제가 들어있는데

이것은 찬물에 담겨두면 제거가능합니다.

 

많네요^^;;

다음은 맛살입니다.

맛살에는 착색제와 산도조절제가 있는데

이것도 찬물에 담겨두는 제거법이 이용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통조림 옥수수에 경우는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인공색소가 있는데

찬물에 몇번 행궈주면 제거됩니다.

 

햄에 경우 아질산 나트륨과 발색제가 있는데

뜨거운 물에 데친 후에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끝을 향해가네요^^;

다음은 베이컨입니다.

베이컨은 뜨거운 물에 데친 후에 키친타올로

기름까지 제거해주시면 그 안에든 식품첨가물이 제거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엔나소시지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인데 비엔나소시지도

베이컨 처럼 뜨거운 물로 데쳐주시면 되는데

이때 칼집을 내면 효과가 더욱 높다고 합니다^^

 

식품첨가물 제거법 알아봣는데

좀 어떠신가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