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콩영어 아이한테 딱이네요

놀아보자~!! 2014. 12. 10. 11:20

 

콩영어 아이한테 딱이네요

 

이제 막 중학교에 들어가는 우리 아이

초등학교때까지는 영어를 안 가르쳤는데

이제 어쩔수가 없네요.

물론 문법을 단순 암기하는 죽어있는 영어를

가르칠 생각은 없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들처럼 1:1 원어민 과외를 시키거나

해외유학이나 단기연수라마 보내는것도

참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래서 알아본것이 바로 전화영어입니다.

 

 

해외유학이나 단기연수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 금액으로

아이에게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치는데 이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물론 정말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것이 바로 콩영어인데요

다른 무엇보다 제가 잘 챙기지 못하는

아이에 스케줄을 콩영어 관리팀에서 직접 챙겨준다는게

큰 메리트였습니다.

 

 

 

또한 여기에다가 이왕 시작한 영어공부

언제끝날지 모르는데

아이에게 딱 맞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을때까지

무한대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네요.

아이는 아직 맘에 드는 선생님을 못 찾은건지 계속 바꾸고 있던데

언젠가 마음에 드는 선생님을 찾겠죠?

 

 

 

현재는 그냥 아이가 영어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더 가지고 노력한다는것에만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 영어공부가 콩영어라는게

참 큰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도

가게에 부담을 덜어주어서 콩영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