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숲반 알아볼까요^^?
숲에 오후에 간다
조금은 생소하신가요?
그러나 생각보다 많이들
오후에 숲을 간답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많이들 가는
일과시간 안에서 북적북적한 시간을
피해서 오후의 숲은 상대적으로 한산하기에
더 숲에 집중하기 좋답니다.
보통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오전에 숲을 경험해본 아이라면
초등학생이 된 후에 오후에도 숲에 나간다면?
그 효과는 더 시너지가 크답니다.
왜 그러냐구요?
바로 오전 숲과는 다른 매력이
오후 숲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다르답니다^^
꼭 이런 이유만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는 하루의 자유를
오후 숲반을 통해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보면
공부에 오는 숙제에서 오는 부담감이 생각보다 더 크답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 힘듬을
오후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풀고
그후에는? 다시 또 힘을 얻는것만으로도
오후 숲반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숲에 대한 지식보다는
자연스러운 지식을 추구하되
그것보다는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반을 만들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숲학교가 바로 완두콩 숲학교랍니다^^
너무나 당연하기에 놓치기쉬운
진정한 몰입과 그안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모습
오후 숲이라도 꾸준히 자주 숲과 만난다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그걸 지금도 하는 멋진 선생님들이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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