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숲반 매일숲으로 가볼까?

놀아보자~!! 2017. 1. 24. 23:17


오전 숲반 매일숲으로 가볼까?


매일숲에 가는것

그것 생각보다 더 크답니다^^

특히 유아시기에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숲에 가는것은 더더욱 말이죠~!



이미 많은 곳에서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숲에 가지만

매일숲반이라는 말에 걸맞게끔

매일숲에 가는곳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만약에 실제로 가는 곳이라면?

인가받은 기관보다는

비인가로써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하는 곳이 대부분이랍니다.



이는 완두콩 숲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작지만 소박하게

그러나 아이들에 눈을 한번더 맞추고

귀를 귀울일수 있는 소규모로 아이들을 모아서

1회성이 아닌 주기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 숲반은

매일숲반만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오후를 이용하고 주말을 이용하고

주기적 그리고 장기적으로 만나더라도

매일숲에 가는 매일숲반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숲에서 공동육아로

아이들을 키워오신 선생님은 물론

내가 직접 모은 아이들은 아니지만

매일숲에서 아이들을 만난 선생님이

만들어가고자하는 오전 숲반 그리고 매일숲반이랍니다~!



매일숲의 매력

아이들의 변화

단시간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보입니다.

소리소문 없이 찾아오는 변화의 시작

오전 숲에서 매일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