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아숲체험 진지하게~!

서울 유아숲체험 진지하게~!

숲체험이 가장 효율적인 시기는?

바로 유아기가 아닐까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들이 숲을 대하는 태도가 형성되는 시기랍니다.

그리고 같은 유아기라도 1년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답니다.

그 단편적인 예가

무당거미를 5세 아이들은 만질수 있지만

6~7세 아이들에 경우에는 급감한답니다^^;

물론 유아숲체험의 형태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진지하게 아이들이 숲을

바라보는 시선을 키우고 자유롭게 뛰어놀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관악구에 자리한 완두콩 숲학교가

그곳입니다.

관악구에 명산인 관악산과 관악구청 뒤에 있는 청룡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유아숲체험의 모토는

"프로그램 없는 교육" 그리고 "스스로 성장"입니다.

물론 의욕만 가지고 이런 모토를 세운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을 매일 아니면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에게 자유로움과 책임을 주고

아이들과 함께했기에 만들 수 있었던 생각이랍니다^^

숲체험을 통해서 단순 나무 이름 곤충 이름을

아는 것이 아닌 그안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변화를 캐치하고

나아가서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곳이랍니다.

그렇기에 적은 아이들을 추구하고 그 아이들하고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것을 추구한답니다^^

그래서 진지합니다.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고 기록을 남기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1회성 유아숲체험이 아닌

장기적이고 주기적인 만남을 원하시는 분들과의

행복한 만남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