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 교실 체험을 넘어서~!

숲 체험 교실 체험을 넘어서~!

숲을 체험하는 교실

숲 체험 교실의 인기가 상당히 높죠^^?

그럼 여기 체험 교실이라 하지만

체험을 넘어서서 교육을 하고자하는

그럼 교실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곳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더 이상한 곳이죠^^;

'프로그램 없는 교육' '프로그램 없는 숲'을

표방하는 곳이니까요^^;

그러나 믿습니다.

숲 체험을 넘어서 숲 교육이 되는데는

큰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이죠

물론 몇몇까지는 필수로 필요하답니다.

바로 믿음과 기다림입니다.

아이들이 숲에서 스스로 놀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숲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서 숲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어주는 것입니다.

그밖에는?

교사로써 아이들에 눈 높이에 맞춰서 함께 가는 것 뿐입니다.

물론 그 시기를 놓치면 볼 수 없는 것들을

함께 보기위해서 노력도하고 공부도 하고 사전 답사도 한답니다^^

그러나 교사주도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는것을

먼저 추구합니다.

이 또한 한번으로 끝나는 숲체험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숲을 오고 자주 숲을 온다면 아이들은 숲에서

느끼는 것이 그만큼 많아진답니다^^

이런 듯 단순 숲 체험을 넘어서서

숲 교육을 하고자하는 곳

그렇기에 크기보다는 알찬 작은 공간을

만들고자 지금도 노력하는 곳

어디냐구요^^? 완두콩 숲학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