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숲학교 가까운 마을숲에서 알차게~

방화동 숲학교 가까운 마을숲에서 알차게~

꼭 숲을 체험하는 것 자연을 체험하는

숲학교는 멀리 있어야할까요^^?

물론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자연에서 숲체험을 하면 좋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얼마나 자주 자연을 접하고 숲을 만나는 것이랍니다~

헬스장도 마찬가지이지요^^?;;

아무리 좋은 시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실제로 가지 않는다면? 효과는 없답니다.

그런만큼 방화동 숲학교도 마찬가지랍니다.

먼 산 먼 곳도 좋지만

가까운 마을숲에서도 충분히 즐거운 숲체험이

가능하답니다.

오히려 숲을 자연을 접할때는

더 적당할지도 모른답니다.

더 멋진 것 더 새로운 것이 아닌

기존의 것을 파고들고 관찰하고 새로운 것을

아이들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숲활동이라고 본다면 말이죠^^

그렇기에 가까운 마을숲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숲을 탐험하고 체험한답니다.

교사의 의도가 아닌 아이들의 의도로

아이들의 세상을 넓혀주기위해서 안내를 해준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냐구요?

어느순간 숲에 빠져들어서 2시간 4시간

그리고 그 이상의 시간도 숲에서 사는

아이들을 보시는것 금방이랍니다^^

그렇게 보낸 4계절 12개월

비오는 숲 눈오는 숲 바람부는 숲 더운 숲 시원한 숲

그 모든것들이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답니다~

실내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그러한 시간

그렇기에 아이들은 또 행복하답니다^^

가까운 마을숲에서도 충분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