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숲체험 숲을 가슴으로~

유아 숲체험 숲을 가슴으로~

유아시기에 이루어지는 숲체험

가장 주된 목적은 무엇이 되어야할까요?

여러가지 곤충 이름 나무 이름을 아는것?

멋들러진 만들기를 가져가는것?

그것도 숲체험의 한가지가 될수 있답니다.

그런데 그게 목적이라면?

꼭 숲에 나가서

유아 숲체험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실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활동이고

오히려 결과물만 따지자면 실내가 더 좋을수도 있답니다.

그런 유아 숲체험보다는

실제로 유아시기에 필요한 숲체험이 따로 있지 않을까요?

제목 그대로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가슴에 나믄 그런 숲체험이 말이죠.

그러기위해서 아이들을 먼저 봅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건 할 수 없는것

그리고 하고싶은것을 먼저 봅니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경험으로 알게된답니다.

아이들은 숲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말이죠.

꼭 프로그램을 하지않더라도 만들기를 하지않더라도

2시간은 물론 4시간 그리고 그 이상의 시간도  

숲에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게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가슴에 남는답니다^^

숲이라는 공간

매일매일이 다르고 매시간이 다르고

날씨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다른 공간이기에

매일가는 숲 또한 다른 모습 다른것들을 발견할 수 있기에

유아들은 숲에서 성장한답니다^^

꼭 무언가를 주지 않더라도

꼭 무언가를 하라고 강요하지 않더라도

숲처럼 자연처럼 그렇게 성장하는 유아들

그걸위한 가슴에 남는 유아 숲체험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