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평일 숲학교 숲을 만나다 조금 더 자유롭게~

목동 평일 숲학교 숲을 만나다 조금 더 자유롭게~

숲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있답니다.

아이들은 숲을 만난답니다.

조금 더 자유롭게 말이죠^^~

1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숲을 거닐면서 느낀것~!

가장 중요한것은 위에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점이랍니다.

어떠한 프로그램, 놀이, 계획안, 결과물도

숲 그 자체를 이길 수 없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자유롭게 만나는 숲에 비하면?

참으로 하찮은것이었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숲에서 느끼는것

숲에서 배우는것들은

아이들안에서 나온답니다.

그리고 안에서 나올때 더 깊게 각인된답니다.

그 시간을 함께한답니다.

조금 더 자유롭게 숲을 만날수있도록

평일은 물론 주말 시간을

함께하고 있답니다~!

교사의 의도와 지시가 아닌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과 발맞추어가는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숲학교

그렇기에 더 많은것들을 담는 시간을 말이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자유로움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숲이란

쉬어감에 공간이자 성장의 공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