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자연관찰 자연을 깊고 또 깊게~
자연을 관찰한다는 것
그것에도 깊이가 있답니다.
아니 깊이가 다르답니다.
누가 자연을 보는지
어떻게 보는지
가장 중요한 스스로 보는지에
따라서 말이죠~
자연은 참으로 넓답니다.
그리고 다양하답니다.
날씨에 따라 계절에 따라
낮과 밤에 자연도 다르답니다.
무엇을 만날지
무엇이 나타날지 모르는 자연
그 자연을 누군가 대신해서 보여준다?
한번의 만남으로 배운다?
그건 불가능하답니다.
책에서 보던것들 tv에서 보던것들하고는
오감으로 온몸으로 느끼는 자연은
너무나 다르고 또 깊답니다.
특히 이 자연을 깊게 보는것은
바로 스스로 보는것이랍니다.
아무리 좋은 자연관찰 프로그램과 놀이가 있더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빠져드는 자연만큼
깊고 또 깊을 수는 없답니다.
그렇게 자연과 깊어지는 시간을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나러간답니다.
아이들과 자연이 더 쉽게 더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위해서 말이죠^^~
계절을 따라 날씨를 따라
밤과 낮에 변화를 따라서
점점 자연을 알아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은 어느순간 자연에 빠져있답니다~
깊게 또 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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