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매일형 자연어린이집 자연을 매일 담다~~
자연을 담다.
그게 가능하기위한
가장 첫번째 조건을 아시나요?
바로 자연을 자주 만나는 것이랍니다.
친구도 마찬가지죠?
자주보는만큼 티격태격도 하지만
결국 점점 친해지는 가장 우선순위는
함께 하는 것이랍니다.
자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만나는만큼 함께하는만큼
자연에 숨겨진 것들
자연이 보여주고 싶은것들을
정말 눈부시게 찾아내는게 아이들이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낸것들을
아이들은 담는답니다~!
자신의 마음과 온몸에 말이죠^^~
그렇다면 매일을
자연을 만나면 어떨까요?
당연히 아이들은 그 매일을 담는답니다.
하루하루 다른 자연을 말이죠~!
교사의 노력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바뀌는 네모반듯한 교실과
만날때마다 달라지는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
그중에서 무엇이 더 아이들에게
깊게 다가올지 거기에 대한 답은 정해진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선택이고
쉽지 않은 도전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완두콩숲학교는
오늘도 매일 아이들과 자연을 담고 있답니다~
꽤 긴 시간
작지만 그렇기에 더 소중하고
더 마음을 담아서 아이들과 함께 만나는 자연
그 소중함을 알기에
오늘도 아이들과 웃으면서 만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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