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주중 숲학교 자주만나는만큼 깊게~

초등 주중 숲학교 자주만나는만큼 깊게~

 

자주만나는만큼

깊어지는 건 자연만이 아니지만~!

숲만큼 또 다가오는것도 없답니다~

그렇기에 시간관계상

길게 하지못하는 주중 숲학교

그대신 숲을 자주만날수는 있다는

장점을 살릴 수 있답니다~!

한번보다는 두번이 두번보다는 세번이

숲을 만나는데 도움이 되는게

또 없답니다^^~

특히~!

누군가 규정지은 숲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숲은

더더욱 그렇답니다~

무엇을 만날지

어떤 날씨를 맞이할지 모르기에

아이들은 훨씬 더 다양한 숲을 만나고

그 숲을 받아들인답니다~

그렇게 다양하게 받아들이는

숲이 모이고 모이면

어느순간 깊어지는 숲

그 숲은 단순히 즐거움의 공간만이 아니랍니다.

나를 보고 옆에 친구를 보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

숲은 숲으로써 아이들을 품고

아이들은 그 안에서 변화하고 성장한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과 숲을

길게 만나는것도 자주 만나는것도

모두 좋아한답니다~

그 모든 시간에 아이들이 행복하니까요~

그 행복을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성장하는 시간이라면

그 어떠한 시간보다도

소중하다고 믿는답니다^^~

그 소중한 시간

자주만나고 길게 만나면

더더욱 좋겠죠^^~

그런 초등 주중 숲학교를 만들어간답니다~

오늘도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