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평일 숲체험 항상 부족한 시간~
평일 시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을 아읻르과 함께 만나는
숲체험의 시간~
원래 그럴까요?
즐겁고 또 재미있는 시간은
항상 부족한것 처럼
평일 숲체험의 시간도
항상 부족하답니다^^;
특히 일상을
바쁘게 사는 아이들일수록
더더욱 부족한 시간
그래서 더 소중한 시간속으로
아이들과 함께 빠져든답니다.
일상의 반복, 일상의 연장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그리고
책임지는 숲과의 만남
그래서 더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그렇답니다.
풍뎅이숲학교에는
프로그램도 계획안도
그리고 숙제도 없답니다.
아이들과 숲
그리고 친구와 교사만이
숲에 함께 있을뿐이랍니다~
그 숲에서
그 만남을 통해서
무엇을 볼지 무엇을 만날지
더나아가서 무엇을 담을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러나 걱정은 되지 않는답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항상
부족하고 또 부족할만큼
숲에 빠져들고 또 빠져드니까요~
그렇게 숲을 담는답니다.
그리고 숲을 닮아간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어느순간 변해있는 숲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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