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내 의지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지로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야하는 그런 상황.. 참... 그렇지만.. 그만큼 내가 부족하다는 거겠지... 그런거겠지.. 에후후...

목동 자연생태체험 끝없는 경험을 자연생태체험한다는건 그건 끝없는 경험을 만난다는 말과 다르지 않는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13년이 넘는 시간 그 끝없는 경험을 자연생태체험에서 하고 있으니까요~! 끝없는 경험 그 특별한 경험을 하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그건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딱 두가지만 지키면 된답니다. 하나는 1년 4계절 12달의 숲을 연속적으로 만날것 또 다른 하나는 그 만남이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만남일것~! 그렇다면? 이제 남은것은 자연생태속를 알아가고 만나가고 무엇보다 만들어가는 끝없는 경험이랍니다~ 13년이라는 시간 참 많은 아이들과 참 많은 자연생태체험을 했지만 단 한순간도 같은 순간이 없다는것을 아니까요~ 그렇기에 지켜간답니다. 어른의 시각 교사의 생각을 잠시 뒤로하고~! 아이들이..

교대역 매일 자연학교 관악산을 교실로 매일 자연을 만난다는건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만남으로 끝이 아니죠? 어떤 자연을 만나는지 그 자연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에 따라 당연히~! 아이들이 만나고 담아가는 자연이 달라진답니다. 그것도 매일 매일이 쌓이다면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겠죠? 그렇기에 완두콩 숲학교 관악산을 교실로 매일 자연을 만난답니다~ 관악산 자락 조그마한 대피소 그 대피소를 시작으로 관악산 구석구석을 누비는~ 그렇기에 자연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만나고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서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완두콩 숲학교 아이들이랍니다~ 한번 두번의 만남으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오직 숲을 매일 그리고 오래 만난 아이들만이 만들어갈 수 있는 교실 완두콩 숲학교가 바로 관악산에 있기에 관악산보다 훨씬 더 크고 ..